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시아의 왕자 (문단 편집) === [[MS-DOS]] === 판매량이 저조했던 [[애플 II]]용 대신으로 그래픽을 강화해서 1990년 9월에 발매한 이식판. 페르시아의 왕자가 히트를 친 것도 이때였으며, 대부분 《페르시아의 왕자》하면 이 버전으로 기억한다. 난이도가 1 스테이지부터 시작하여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특이하게 난이도가 중반이라 할 수 있는 7~9 스테이지에서 절정에 달한다. 특히 8스테이지는 칼날 함정과 적의 배치가 괴악한 구조로 되어있고, 9 스테이지는 스테이지의 크기가 가장 크며 일종의 미로 식으로 괴악하여 까딱하다간 스테이지 초반부로 다시 헤메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는데, 초심자에게는 9 스테이지가, 중급자 정도 되면 8 스테이지가 어렵다고 한다. 후반부인 10~12 스테이지는 초중반 스테이지 수준으로 쉬운 편.[* 특히 10 스테이지의 뒷통수치기 테크닉을 이용하면 이게 2 스테이지 수준으로 쉬워진다.] || 레벨 || 설명 || || 1 ||대망의 첫탄. 2탄으로 가는 문 바로 앞 방에 경비병이 있어서 이 경비병을 무찌르기 위한 칼을 먼저 가져가는 게 정석적인 클리어 방법이다. 하지만 굳이 칼을 먹지 않아도 경비병이 왕자만 보면 가까이 다가오는 특성을 이용하면 깰 수 있다. 시작 위치 바로 아래 방 맨 왼쪽까지 경비병을 유인한 다음 왼쪽 → 바로 위 → 오른쪽(시작위치) → 아래로 이동해 경비병이 다가오기 전에 도망치면 된다. 다만 이 꼼수를 사용할 경우 아무리 빨리해도 약 50초에서 1분내외의 클리어 시간이 소요되는데,[* 적이 다가오는 시간이 있어 시간 더 줄일수가 없다.] 정석대로 플레이시 고수가 논스톱으로 진행하면 40초 내외로 클리어가 가능하여 별로 선호되는 꼼수는 아니다.|| || CP ||1 스테이지 클리어 혹은 저장된 게임을 로드한 후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나타나는 정품 인증 스테이지. 진입 직후 'A 페이지의 B번째 줄의 C번째 단어의 첫 번째 글자가 적혀있는 물약을 마시시오.'라는 메시지가 뜬 후 화면 아래쪽에 'A 페이지 B번째 줄 C번째 단어'라고 표시되며 두 방에 걸쳐 알파벳이 적혀있는 물약이 14병 비치되어 있는데, 이 중 맞는 알파벳을 찾아 마시면 스테이지 출구가 열리며 2 스테이지 혹은 (게임을 로드했을 경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기회는 2번 주어지며, 만약 2번 모두 틀렸을 경우 타이틀 화면으로 되돌아간다.[* 한 번 틀릴 때마다 체력 2칸이 빠진다. 치트를 써서 최대 체력을 늘려도 체력이 그에 맞게 빠져서 2번 틀리면 죽는다. 즉 틀린 물약을 먹으면 최대 체력의 50%(소수점은 올림)만큼 빠지는 것.]|| || 2 ||다른 맵에 비해 경비병의 수가 많다는 것이 특징. 하지만 매우 쉽다. 독약[* 일반적인 물약이 빨간색 증기가 나오는 것과는 달리 독약은 파란색 증기가 나온다.]과 대형 물약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대형 물약은 후반부에 오렌지 색 적을 죽이고 다시 왼쪽으로 가서 파란색 적 바로 왼쪽 방의 위를 조사하면 된다.|| || 3 ||톱날이 처음으로 나오는 레벨이다. 총 3곳에 존재하고 그 중 1곳이 시작점 바로 왼쪽이지만, 왼쪽으로 가면 다음 레벨로 가는 문만 있을 뿐, 여는 트리거는 한 번 빙 돌아가서 눌러야 한다. 다른 한 곳은 출구를 여는 스위치가 있는 곳 중간에 있으며 나머지 한 곳은 대형 물약이 있는 곳에 3단 배치로 설치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대형 물약 획득 난이도가 모든 스테이지 중 가장 빡세다. 중간에 게이트를 통과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울 수가 있다. 트리거와 멀리 떨어져 있고, 낭떠러지도 많이 있기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 번은 죽게 되어있다. 1.3 버전부터 이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세이브가 돼서, 죽으면 그 방(게이트를 통과한 직후)부터 시작을 한다.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을 열고 나오면 문을 열러 가는 길목에 있던 해골이 살아나서 칼을 빼드는데 체력이 무한이라, 떨어트려서 고립시키거나 따돌리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해당 해골에게 즉사 치트를 먹이면 게임이 멈춰버리므로 주의하자.[* PC에 따라서는 아예 재부팅까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 4 ||논 치트 모드에서 Shift+L로 넘어올 수 있는 최대 레벨. 지하 감옥을 벗어나 처음으로 궁전이다. 처음으로 체력 4칸짜리 적이 나오는 구간이다. 왼쪽 맨 끝에는 대형 물약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톱니는 딱 1개 뿐이므로 3탄보다 입수가 쉽다. 이 레벨 만의 특성이라면 다음 레벨로 가는 발판을 누르고 나면 거울이 생겨나 있다는 거다. 이 거울을 통과하면 체력이 1만 남으면서 유체이탈한 그림자 인간이 도망친다. 때문에 다음 문으로 가는 방의 경비병을 미리 처치하지 않았다면 4탄을 다시 할 수 있는 불상사가 생긴다.|| || 5 ||적들의 체력이 3~4에서 4~5로 증가한다. 적들 체력이 높아졌다는 점 말고는 3-4탄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 대형 물약이 있는 곳에 처음으로 톱니 2개가 연속으로 배치되어있다. 다만, 전탄에서 유체이탈한 그림자 인간이 물약을 먹튀하므로 그림의 떡이며, 정 먹으려면 즉사 치트를 쓴 뒤에 먹는 방법 밖에 없다.[* 대형 물약이 있는 곳에 들어간 후 미리 즉사 치트를 써서 그림자 인간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6 ||시작 위치에서 오른쪽을 보면 거대한 낭떠러지가 있고 오른쪽에 뭔가가 있어보이는 것 같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론 그 너머로 이동할 수 없다. 치트를 써서 가보면 왕자가 그냥 죽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건 부활 치트로도 살릴 수 없다. 클리어를 위해선 왼쪽으로 가야 한다. 가시의 위치가 처음엔 두 발판 만큼 떨어져 있고, 두 번째는 낭떠러지 다음 다음에 배치되어 있다. 때문에 뭣 모르고 무작정 달리다보면 2번 이상은 죽게 된다. 계속 통과하다보면 뚱보 경비병이 등장한다. 칼을 치면 반격을 해온다. 공략법은 그냥 쉬프트와 '↑'를 반복하면 죽일 수 있다. XP 이후를 쓰는 플레이어라면 쉬프트를 5번 이상 눌러서 나오는 고정 키 기능 때문에 상당히 짜증날 수 있다. 뚱보를 죽인 다음 계속 오른쪽으로 가보면 그림자 인간이 길을 막고 있는데, 매달리는 순간 그림자 인간이 문을 닫아버려서 그냥 떨어져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 7 ||갑자기 다음 스테이지로 와버려서 상당히 당황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지는데, 본편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인 7, 8, 9 중에서 그나마 쉬운 편이다. 미로처럼 되어있는 오른쪽 지역을 극복하면 첫 부분에서 봤던 녹색 대형 물약을 발견할 수 있다. 이걸 마시면 무중력 상태로 천천히 떨어지는데 사실 이걸 안 마셔도 그냥 매달려서 떨어져도 상관없다. 어차피 체력 1칸만 까이고 끝이기 때문에. 물론 그 지점에서 남은 체력이 1칸 뿐이라면 반드시 마셔야 한다.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 옆옆 방에 빨간 대형 물약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다만, 게이트가 생각보다 닫히는 속도가 빨라서 조금 서둘러서 먹어야 한다. 물론 미로를 다시 통과하면 되지만 말이다.|| || 8 ||어느 정도 숙련되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스테이지이다. 가장 첫 번째로 만나는 남색 경비병부터 시작해서, 통과해야하는 트랩이 상당히 많고 괴악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남색 경비병은 체력은 4칸 뿐이지만, 최종보스인 자파를 포함해 모든 적 중 가장 어렵다. 조금이라도 다가오면 잽싸게 공격을 하는데, 이 반응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검을 집어넣자마자 바로 다시 꺼내서 공격하는 방법으로 통과가 가능. 다만, 이 경비병을 가시밭으로 떨어뜨려 처리할 수도 있다. 또 특히 조심해야 하는 트랩은 마지막에 다음으로 가는 문의 발판 바로 옆 방에 있는 톱날인데, 이 톱날이 방이 바뀌는 바로 그 경계면에 맞닿아 있어서 무작정 달리면 다된 밥에 재 뿌리기 확정이다. 8 스테이지를 돌입하기 앞서 하얀 쥐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공주의 컷씬이 지나간다. 이 쥐는 마지막에 게이트가 닫혀서 빠져나갈 수 없는 왕자를 대신해 발판을 눌러줘,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타임 어택을 목표로 한다면 갇힐 틈도 없이 그냥 바로 빠져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스테이지 돌입 후 오른쪽으로 바로 가면 독약이 있다.|| || 9 ||8 스테이지 다음으로 어려운 레벨. 초심자들 입장에선 스테이지 8보다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맵 구조가 꼬불꼬불하게 엮여있어서 잘 모르면 왔던 길을 계속 해메게 된다. 중간에 레벨로 가는 문의 방 오른쪽 위의 바닥 떨구는 걸 잊어버리면 왔던 길을 또 가야 하는 고생을 해야 한다. 왼쪽 지역의 맨 끝 부분을 조사하면 녹색 물약을 하나 볼 수 있는데, 이 약은 7탄과는 달리 화면을 180도 뒤집는 역할을 해준다. 이 녹색 물약들 사이에 빨간 대형 물약이 숨어 있으므로 잘 찾아보길 바란다.|| || 10 ||두번째 경비병이 플레이어가 올라오는 발판 바로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올라와서 칼을 뽑기 전에 공격해서 플레이어를 떨어뜨리는 게 가능한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원래는 오른쪽 구역에 톱날-닫히는 발판-닫히는 발판-톱날을 어찌어찌 넘어간 오른쪽 끝의 윗층으로 올라가 떨어지는 발판을 따라 쭈욱 달려가는 식으로 해결하도록 의도한 것 같다. 하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시스템 상 경비병은 높낮이에 관계없이 왕자가 향하는 곳을 돌아보지만 쉬프트를 누르고 조심조심 움직이면 돌아보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올라가서 뒤통수를 때리는 게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적들 체력이 5개에서 6개 정도 되기 때문에 2 스테이지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깨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치트를 이용해 맨 왼쪽과 시작 지점 바로 아래 쪽, 시작 지점 오른쪽 위를 조사하면 정말 뜬금 없이 일반적인 방법으론 갈 수 없는 낭떠러지와 꽉 막힌 공간이 있는데, 정황상 개발자가 맵을 더 디자인하다 포기한 듯 싶다.|| || 11 ||떨어지는 발판은 한 번 떨어지면 그 자리에 아무것도 안 남기 때문에 이걸 잘 신경써서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출구 직전 건너뛰는 부분만 주의하면 현실은 이게 정말 후반부 스테이지가 맞나싶을 정도로 레벨 5보다 더 쉽다. 처음 등장과 함께 보여주는 대형 물약 역시 매우 얻기가 수월하다.|| || 12A[br](12) ||마지막 미로. 다시 난이도가 상승하지만, 톱날도 경비병도 없고 가시 함정도 딱 한 곳에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8, 9 보다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손발이 덜덜 떨릴 수 있다. 맨 꼭대기에 다다르면 있었던 칼이 사라져 있는데, 이 칼을 먹은 사람은 4 스테이지에서 만들어진 그림자 인간이다. 이 그림자 인간은 거울이기 때문에 공격을 하면 자신도 체력이 1씩 까이며, 아예 죽이면 자신도 죽게 된다.[* 공격을 해서 죽이든 떨어뜨려 죽이든 즉사 치트를 먹여 죽이든 어떠한 방법으로 죽여도 다 똑같이 자신이 죽게 된다.] 해결법은 칼을 집어넣는 것. 거울인지라 그림자 인간도 똑같이 칼을 집어넣게 되고, 그림자를 향해 달리면 그림자도 같이 달려와서 합치게 된다.[* 당시의 고난이도 게임들에 흔히 있는 인게임은 고사하고 사용설명서에조차 명시된 힌트가 없어서 고전시키는 방식인데, 모르는 사람은 확실하게 여기서 막히게 된다. 다만 해법인 칼을 집어넣으면 그림자도 같이 집어넣는다는 것 자체는 공격하면 자신도 체력이 깎이고 자신도 죽을 수 있는 점에서 추리하여 나오는 결론이라 그렇게 부자연스럽지 않다. 요컨대 [[게르마유|그 상황에서 칼을 집어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당하는]] 것. 그것도 그럴 것이 보통 칼싸움때 칼을 집어넣은 상태가 되면 도망치지 않을 경우 적의 검격으로 사망하므로, 어떻게 보면 플레이어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트랩이 아닐 수 없다.] 이 과정에서 체력이 1 늘어나는데, 왕자가 그림자 인간의 형태와 깜빡이는 게 멈추고 난 뒤 계속 왼쪽으로 달리면 발판들이 저절로 생겨나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깜빡임이 멈춰야 한다. 깜빡이는 채로 그냥 닥돌하면 발판도 안 생긴 채 그냥 떨어져 죽는다.]|| || 12B[br](13) ||12탄에서 계속 왼쪽으로 가다보면 다다른다. 설정상으론 여전히 12탄이지만, 시스템상으론 분리되어있다. 천장에서 발판이 마구잡이로 떨어지는데, 적당히 피해주자. 위로 올라가면 자파가 기다렸다는 듯이 서 있다. 자파는 총 체력 6개로, 뚱보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다. 상대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으며 중간에 낭떠러지가 있는데, 타임 어택을 노린다면 이 낭떠러지를 이용해 자파를 빠르게 죽일 수 있다. 자파가 죽으면 떨어지는 시간도 멈추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이 저절로 열리게 된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제한 시간인 60분이 지나더라도 바로 GAME OVER가 되지는 않는다. 스테이지를 12A와 12B로 구분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12A는 말 그대로 12 스테이지이고, 12B는 자파를 상대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즉, 제한 시간인 60분의 의미는 자파를 물리치고 공주를 구하는데 필요한 제한 시간이 아니라, 12B 장소까지 도달하는데 필요한 제한 시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패미컴판에서는 13 스테이지로 표기되어 있다. 즉사 치트를 먹여서 죽이면 절대로 문이 열리지 않으니 주의하자.|| || 12C[br](14) ||자파를 물리친 후 통과했을 때 등장하는 마지막 구간. 적도, 함정도 등장하지 않고 문만 열면 되는 곳이기에 쭉 왼쪽으로 가면 공주와 만나고 게임은 끝난다. 메가 드라이브판에서는 13 스테이지로, 패미컴판에서는 14 스테이지로 표기되어 있다.|| PC판은 1 스테이지와 2 스테이지 사이에 글자가 놓여진 물약들이 있고 아래에 '몇 페이지, 몇 줄, 몇 단어째의 첫 글자'에 해당하는 글자의 물약을 먹어야 진행이 가능한 스테이지가 있다. 만일 틀린 글자의 물약을 먹으면 파란색 물약을 먹은 것처럼 체력이 깎인다. 한 칸 남은 상태였을 땐 당연히 사망. 사실 당시 고전 게임에 있던 여러 가지 복사 방지책 중 하나인 [[코드북 암호]] 방식이었다. 다만 초기 방식이었는지 매뉴얼이 텍스트 파일로 필사+복사 크리로 어이없게 뚫리며[* 다만, 복사한 매뉴얼은 인쇄 상태 등에 따라 실제 매뉴얼의 페이지/행/문장 위치와 100% 맞는 것도 아니었다. 필사/복사하는 과정에서 단락 차이, 페이지 규격 차이가 있다면 실제 매뉴얼과 비교해서 틀린 페이지로 인쇄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경우는 다시 임의의 줄을 긋고 실제 매뉴얼 페이지를 명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줄이 좀 삐끗한 경우도 있어서...] 사실상 복돌이들에게는 큰 소용이 없었다.[* 게다가 암호가 알파벳 1글자이기 때문에 근성으로 찍기를 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애초에 메뉴얼의 특정 단어의 첫 문자를 입력하는 식이라 자주 쓰이는 알파벳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었으니...] 여기에 프로텍트가 풀린 크랙판이 돌아다니기까지 했던 건 덤. 이때는 워낙 불법 복제가 만연하던 시절이다 보니 기본 조작법 이외의 정보는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이 때문에 중간 세이브 없이 하다가 좌절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게임 기능이 메뉴 같은 것으로 빠져있지 않고, 죄다 단축키를 눌러야 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세이브는 3 스테이지 이후에서 CTRL+G를 누르면 된다. 로드는 타이틀 화면에서 CTRL+L을 누른다. 실행 파일 prince 뒤에 megahit를 붙이면 각종 치트가 가능해진다.(+를 누르면 제한 시간이 올라간다든지.) 참고로 저 치트를 치면 프로텍트까지 풀렸다.[* 정확히는 정품 인증 스테이지 내에서 스테이지 넘기기 치트를 비롯한 모든 치트 키가 작동됐다. 이 때문인지 후기 버전에서는 프로텍트 스테이지 내에서 치트 키가 작동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물론 요즘 나도는 버전은 프로텍트가 아예 풀린 버전들(주로 V1.0) 뿐이지만. 참고로 1.3 버전에서는 improved로 변경되었다. 치트를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SHIFT+L을 연속해서 누르면 레벨 4까지 점프할 수 있으나, 남은 시간이 15분으로 대폭 줄어버린다. 사실상 연습용 치트. DOS 당시 버전들(1편과 2편)은, [[몰컴]]하다 들킨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ESC]]를 눌렀는데 안 꺼진다. ESC를 누르면 단순히 GAME PAUSED라며 일시정지만 되고, 끄려면 '''Ctrl+Q'''를 눌러야 한다. [[https://www.popot.org/level_editors.php?editor=RoomShaker1|RoomShaker]][* 원래 개발자의 홈페이지가 따로 있었지만, 2016년 11월 확인 결과 없어졌다.]라는 맵 에디터가 있다. 다만, 일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지 않는 함정이나 기타 구조물을 설치할 경우 그래픽이 깨지거나 특정 트리거가 작동하는 방의 구조를 변경 시 트리거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등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게임 자체에서 시스템이 고정된 식인 지라 맵 에디터 문제라고 볼 수만은 없다. 맵 에디터로 맵을 고쳐서 뚱보 경비병을 톱날로 잘라 죽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 보면 뚱보 경비병이 톱날에 잘리는 순간 증발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수정한 [[https://popuw.com/fatguardfix.html|비공식 패치]]가 있다.] levels.dat 파일에 맵 구조가 저장되어 있어 해당 파일 교체로 다른 유저들이 커스텀한 맵을 플레이해 볼 수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cX9yGQC6kE|그래선지 이런 막장 상황이]] [[https://www.youtube.com/watch?v=11WnNyoReCg|생기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